조합뉴스
설 명절 하루 앞인 26일(목) 오전 11시 노동조합은 지난해 연탄배달봉사와 후원품 및 후원금 전달에 이어 ‘서울시공항소음대책 지역주민지원센터’에서 양천구 신월동지역 기초생활 수급 주민에게 “사랑의 쌀 나눔 기부”행사를 했다.
서울시공항소음대책 지역주민센터는 항공기소음 피해 주민들의 의견과 뜻을 모아 공항소음을 줄여나가기 위한 적절한 대책과 방안을 만들어 가고자 2015년 10월에 창립된 단체이며, 2016년 11월에 서울시로부터 서남권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사업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이날 ‘사랑의 쌀 나눔 기부행사’에 양천구 신월동 지역주민, 더불어민주당 양천을 이용선 지역위원장, 서울시시의회 교통위원 우형찬 의원이 자리를 빛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