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뉴스
김철관 위원장과 집행간부들은 16일(화) 오후 5시 7호선 부천기술관리소, 내방기술관리소를 방문하여 조합원과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김철관 위원장은 “공사 통합 후 5~8호선 전기분야 숙원사항인 전기 및 콘센트 유지보수 업무를 이번 2/4분기 노사협력회의에서 1~4호선 방식으로 가닥을 잡았다”며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통합노동조합을 지지하고 성원하신 조합원에게 감사하다”라고 했다.
노동조합 소식지(5-4)를 통해 밝혔듯이 2/4분기 노사협력회의 협정서 의결까지 10여 차례의 실무를 통해 5~8호선 전기업무를 마무리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불편한 조직들이 협정서 폄훼 행동에 대해서는 심히 유감이다.
한편, 김철관 위원장은 15일 오후 4호선 당고개역 열차 추돌사고 관련 동작승무사업소를 방문 해당 조합원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회사생활에 성실히 임한 것을 누구보다 내가 잘 알고 있다” 말하고 “사고 조사를 명확히 할 것을 공사에 요구하고, 노동조합이 필요한 조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같은 날 오전 김 위원장은 춘천교도소 방문 안정호 대의원(수서승무) 면회하고, 선처를 부탁하는 탄원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