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뉴스
김철관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111년 만의 무더위에도 현장 조합원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어제 고덕차량기지에서 감전 사고가 있었다. 직접적인 피해는 아니지만, 조합원님의 안전이 매우 중요하다”며 “평가급도 행안부 결정이 나왔고, 서울시 결정만 남았다. 교통공사 공동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말하고 “통합노동조합은 18년 임단협을 조속히 개최해서 조합원의 임금, 복지, 승진 등 현안들을 풀어나가겠다”고 했다.
계속해서 김 위원장은 “우리는 공동체다. 서울교통공사노조 위원장이 단식 중인데, 건강이 상할까 염려된다. 극단적인 것이 전부는 아니다. 대화로 풀어나갔으면 한다”하고 “하반기 임단협과 더불어 노동조합 중요 사업을 똘똘 뭉쳐 만들어가자, 그리고 후배들이 통합노동조합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토대를 함께 만들자”라고 했다.
[보고사항]
▶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 요구안
▶ 조합원 설문조사 보고서
▶ 2019년 지방공기업 예산편성기준
[심의안건]
■ 제1호 의안
-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위원 인준의 건
노동조합 규약 제89조(교섭위원)에 의건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 추진을 위해 다음 교섭위원을 인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 추진을 위한 노동조합 교섭위원
- 제4대집행부 집행간부 전원
☞ 만장일치로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