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뉴스
노동조합은 8일(수) 11시에 인재개발원 604호에서 직무보수교육생들에게 노동조합 교육을 진행했다.
강사로 나선 김철관 위원장은 금일(8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서울시노사정 대표자 회의 내용과 양공사 통합 실무내용을 전하며 교육생들과 질의응답을 했다. 김 위원장은 “양공사 통합시 조합원들의 불이익이 없도록 하겠다”며 “서울메트로 공동체를 위해 서울메트로노동조합은 지금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강의했다.
이번 교육은 승무를 제외한 통합직무보수교육으로 1일에서 3일로 교육시간이 늘어나고, 지난 14년 단체협약을 근거로 서울메트로노조와 서울지하철노조에게 각 1시간을 배정, 현장 조합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노동조합의 정책과 방향을 홍보하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