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mslu / 2013-02-07 18:02:31
노동조합 2013년 신입사원들과의 만남 가져
‘처음이 중요하다. 올바른 직장설계 강의’
조합원 중심의 노동조합 서울메트로지하철 정연수 위원장은 2013년 2월 7일 오후3시 30분에 서울메트로 인제개발원 6층에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서울메트로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강의 했다.
이날 정연수 위원장은 신입사원들에게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 출범과 새로운 노동운동의 중심인 국민노총 출범을 설명하며, “국민들로부터 외면 받는 민주노총 투쟁방식에서 벗어나 조합원이 중심이며, 조합원과 함께하는 행복한 직장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또한 정연수 위원장은 신입사원들에게 “누구나 처음이 중요하다. 재무설계, 건강설계 등 처음 직장 설계를 잘해야 한다고” 당부의 말도 전했다.
서울메트로 신입사원은 사무 30명, 운전 30명, 기술 30명, 차량 10명이 교육 받고 2월 12일 임명장 수료 후 배속된 부서에서 맡은바 업무에 임할 것이다.
이 자리에는 이성인 역무본부장, 이상현 승무본부장, 염금렬 기술본부장, 김철관 차량본부장이 참석 신입사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