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관련 본사특별지부 조합원 간담회 작성자 : smlu / 2017-03-15 15:59:23 |
김철관 위원장이 본사특별지부 조합원을 대상으로 양공사 통합관련 간담회를 했다. 김 위원장은 14일 오전 노사협력회의를 마치고 오후 2시 본사 지하식당에서 조합원 30여명을 대상으로 본사이전 문제, 승진, 도시철도와 차별 문제 등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본사 이전을 하지 말아야”라는 한 조합원의 질문에 김 위원장은 “이전이 현실화되고 있는데, 사당동 본사 유지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겠다”며 “양공사 통합에서 있어 조합원들에게 불이익한 부문이 없게 세심히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임금, 조직, 인사, 승진 등 조합원들이 관심 있는 부분들에 대해 노사정에서 함께 고민하고 있다”며 “양공사 직원들이 화학적의 결합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합원들은 본사 이전, 승진, 전보배치, 임금, 인사 고충처리 등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질문을 했다. 양공사 통합 노사정대표회의에는 서울시 2명, 사장 2명, 노조위원장 3명 등 7명이 참석하고 있다. 또한 양공사 통합 노사정실무회의도 대표단 노사정 7명으로 구성돼 실무를 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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