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 철도장비지부(지부장 조규갑)는 2017년 7월 11일(화) 오전 11시에 노동조합 회의장에서 철도장비 업무직 조합원들과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는 박용수 중앙정책특위장, 남승우 기술본부장, 양성수 철도장비 대의원과 업무직 조합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철도장비 업무직 간담회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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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의 |
응 답 |
신정TF관리소 |
- 하루 최대 근무인원 19명으로 침실 부족현상.
- 샤워실 부제로 업무 후 불편함. |
- 공간 부족으로 이전계획 등 종합적으로 검토하겠음. |
정비반TF |
- 장비관리단 동작이전을 검토 시, 정비에 필요한 창고 필요함.
- 정비업무자 파상풍 예방접종 요함.
- 통합 후 2팀(구 도시철도) 특수차까지 정비업무를 맞게 되면, 인력 부족 현상 나타남. |
- 장비관리단과 논의하여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보겠음. |
지축TF관리소 |
- 창동주제소 설립 후에도 일부 창동소속 근무자, 지축 출·퇴근을 하는 상황임.
- 특수차 운전 입사했는데, 사무업무를 주로 함. |
- 주재소 설립 주목적이 창동 모터카 소속 직원들의 출근 거리 해결이 주목적인 만큼, 담당자와 논의 후 반영하겠음.
- 사무업무의 문제는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사항 임. |
수서TF관리소 |
- 급전 중 출고 상황에서 본선유치선 출입불가로 장비 유지보수 및 야간운행에 차질이 있음. |
- 통합사규에 규정하고 있는 부분이라 당장 답은 없지만, 노동조합에서도 최대한 노력하겠음. |
공통 |
- 위탁용역 경력인정 언제부터 시행되는지?
- 효도휴가비 교통보조비 등 7월1일 기본급화 되는지? |
-2 /4분기 노사협의회의결서 내용이며, 확인 후 지부장을 통해서 공지하겠음. |
철도장비 현안문제 |
■ 철도장비 유치장소 출동 및 관리소 귀소용 업무용 차량 지급 요청. |
- 장비유치선 출동 시 전철 이용하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대기실 부제로 귀소 여비 포기하고, 개인승용차 이용사례가 빈번함.
- 2016년까지 기준택시비를 설정 지급하여 개인승용차를 이용하였으나, 2017년부터 법인카드 지급으로 출동 시 전철, 귀소 시 택시를 이용하고 있음, 또한, 귀소 시 택시 운전사의 난폭운전으로 인한 불안한 실정임.
- 현 장비관리단 2팀(구 도시철도)은 업무용 차량을 운행 중에 있음. |
■ 장비관리단과 궤도사업소간 4급이하 순환전보 시행. |
-장비관리단 직원 중 전보 희망자 다수 있음. 또한, 4급이하 직원의 궤도직종으로서의 상실감 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