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 불우이웃에게 연탄과 마스크 전달 작성자 : 노동조합 / 2021-12-29 13:11:39 |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적 책임의 하나로 서울 강북지역 불우이웃들에게 연탄과 마스크 등을 전달했다. 노동조합은 27일(월) 오후 4시 서울 강북구 우이동 저소득층 마을 주민들에게 연탄(1000장)과 방역용 마스크(1000매)를 전달했다. 김철관 위원장은 “공공부문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하기에, 송년을 맞아 코로나19가 겹쳐 더욱 어려워진 불우이웃을 찾아 연탄과 마스크를 전달했다”라며 “전달받은 지역주민들의 미소에 보람을 느끼게 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 봉사활동을 한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연말을 맞아 노조가 나서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연탄과 마스크를 전달해 너무 흐뭇했고, 감사를 표하고 싶다”라며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연탄과 마스크를 받고 고마움을 표시했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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