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기술본부 / 2016-08-11 17:47:30
염금열 기술본부장과 기술본부임원들은 공사가 지난 7월 29일 내려보낸 역사 및 PSD출입에 대한 지침이 기술분야 현장 현실이 전혀 반영되지 않고 일방적인 지시가 내려진데 대해서 시정을 요구하기 위하여 2016년 8월 11일 오후 정수영 사장직무대행, 김석태 기술본부장직무대행, 민광만 안전관리처장을 차례로 방문하고 현장 기술조합원들의 의사를 강력하게 피력하였습니다.
서울메트로노동조합 기술본부는 현장과 괴리되고 현실성이 결여된 공사 지시, 지침이 각직종 현장 의견수렴 및 우리 노동조합과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된 것에 대해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조속한 대책을 요구하였습니다.
즉시 우선적으로 재협의되어야 할 사항으로
(1) 도보 순회 및 점검시 ERP 및 지조 생성 건
(2) 기술현장 작업 출동시 및 종료시 역에 유선 출입 보고 건
(3) 긴급한 비상 상황 발생시에도 예외없는 ERP 및 지조 생성 후 현장 출입 건
등의 시정을 요구하였습니다.